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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해여행] 늦은 여름 휴가

My Life 2007.09.30 12:02
남해 시장
80년대로 돌아간 듯한 재래 시장. 남해 특산물인 죽방멸치와 남해 마늘, 말린 홍합을 저렴하게 구입했다.
요리해서 먹어보니 과연 신선하고 맛있다.(특히 마늘은 남자한테 최고의 보양식이라는 사실. ^^:)
서울에 돌아와 백화점에서 가격 비교해보니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싸게 구입했던 걸...



독일 마을
[환상의 커플]에서 소개되어서 유명해진 독일 마을. 실제 독일에서 살다온 재독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지은 마을이다.
건축 재료와 건축 방식이 100% 독일식... 우리 나라도 천편 일률적인 아파트 대신 이런 저층 타운을 개발했으면 어땠을까...




갈치회
갈치회를 떠서 마늘, 양파, 미나리, 초고추장을 잔뜩 넣고 버무려서 먹는다.
중독성이 강해서 매워하면서도 계속 먹게 된다. 밥에 슥삭 비벼먹으면... 우~ 또 먹고 싶다.
미조항에 가면 역사가 몇 십년되는 갈치회 집이 몇 있다. 이런 집들은 가본다는 것 자체가 관광이다.



맑은 계곡
남해는 섬이지만 그 규모가 상당하다. 내륙쪽으로 가면 험한 산과 이렇게 맑은 계곡들이 있다.
1급수에만 산다는 다슬기들이 보인다. 짜릿할 정도의 차고 시원함은 기본이고...



상주 해수욕장 - 흐린 날
상주 해수욕장은 동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고 한다. 가서 보면 실감하게 된다.
멍멍이들과 이렇게 해변을 걸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고 기분좋은 일이다.



상주 해수욕장 - 맑은 날
가을날씨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쾌청한 날씨였고 덕분에 오랜 만에 제대로 바캉스를 했다.
물은 맑고 낮고 잔잔해서 마치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기분으로 수영도 즐겼다.(물론 잘 하지는 못한다. ^^)
이 날 태운 살이 아직까지 화상을 입은 듯 뜨겁다.



헤엄치는 멍멍이
멍멍이들은 본능적으로 헤엄을 잘 친다. 대가리를 내밀고 네발로 슥슥하면서 잘도 나간다.(나랑 비슷한 영법 -,.-)
물이 맑고 잔잔해서 멍멍이들 물놀이하기에는 최고. 상주 해수욕장은 물이 맑아서 고기들이 많이 살고, 실제로 이 날도
혼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외국인을 볼 수 있었다.



돌아오는 길에 와이프랑 내년에도 또 오자고 했다.
여름 시즌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지금처럼 여유롭게 멍멍이들이랑 노닐 지 못할 터이다.
내년 여름에도 되도록 늦은 여름 휴가로 잡아야 할 듯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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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back 0 : Comments 3
  1. 멀더엄마 2007.10.02 12:46 신고 Modify/Delete Reply

    남해에서 살고파.

  2. 2007.10.12 00:14 신고 Modify/Delete Reply

    와~ 진짜 멋찌네... 우리냥이들은 물 진짜 싫어하는데ㅠㅠ

  3. moncler online 2013.01.05 18:06 Modify/Delete Reply

   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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